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49살 박 모씨의 아파트에서
박씨의 딸 25살 김 모양이 베란다 창틀에
목을 매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를 중태한 김양이
평소 주위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에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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