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소속 교사 7백70명이
발전 노조 파업과 공무원 노조를 지지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시국 선언문에서
정부가 국민의 동의없이
기간 산업의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반발과 혼란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OECD 가입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만
공무원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노동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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