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동네 선후배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선배가 후배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담양군 담양읍 한 포장마차에서 36살 김모씨가 동네 후배 34살 서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끝에
흉기로 서씨의 복부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22일 친구 36살 김모씨와
함께 서씨를 폭행한 뒤 다시 서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달아난 양 김씨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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