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전남의 건설경기가

크게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건설 수주액은 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1억보다 7배 늘었습니다.



이는 토목과 도로,교량 등

공공 부문의 수주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남지역도 같은기간

2천 6백억원의 수주액을 올려

지난해 천17억원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석유 정제품등의 감소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0.6%와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