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기간동안 선보일 시립미술관의
기획전가운데 하나인
광주작가전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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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중에서 소를 잃다는 주제로
광주지역이 처해있는 특수한 미술상황의 단면을
1부와 2부로 나눠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우제길.황영성씨등 지역 중견.신진작가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립미술관 본관 1.2층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광주지역작가전은 비엔날레기간동안
광주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엔날레에 대한 지역미술계의 소외감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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