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시민 걷기대회를 열고
23일부터 이틀동안은 월드컵 트로피를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는 트로피 투어 행사를 마련합니다.
또 중국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오는 4일까지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비엔날레 행사장에도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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