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리스크 관리 부실시 불이익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02 19:04:00 수정 2002-04-02 19:04:00 조회수 0

기업 신용평가에

환 리스크 관리 여부가 포함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불이익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외환 리스크 관리가 부실한 기업에 대해서는

은행으로 하여금 여신 한도 축소와

대출 금리 인상 등의 불이익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라 환 리스크 관리 여부에 대한

은행들의 심사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어서

환 리스크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중소기업청과 수출입은행은 오늘

지역 기업들의 해외 투자와

환 리스크 관리방안등에 대한 특별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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