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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올들어 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광주의 아파트 매매값은
평당 228만 5천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4.1%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평당 236만 천원으로 7.8% 올라 가장 높았고,
북구가 226만원으로 2.9% 상승했습니다.
특히 교통과 교육등 주거 환경이 양호한
일부 아파트 단지의 경우는
평당 매매가가 250만원 이상까지 뛰었습니다.
한편 아파트 전세값도
같은기간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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