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5시 이후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1 11:25:00 수정 2002-03-01 11:25:00 조회수 0

여든세번째 맞는 3.1절이자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안개가 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5도 높은

14.5도까지 올라가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곳에 따라 안개가 끼겠으며

아침 최저기온 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모레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월요일쯤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아침에 짙게 낀 안개로

광주 2편,목포 4편,여수 한편 등

7편의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됐지만

오전 10시를 전후해 안개가 서서이 걷히면서

항공기 운항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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