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분권 요구와 달리
수도권 집중 정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VCR▶
건설 교통부는
오늘 발표한 대책을 통해
인천과 송도등 경인권 5개 권역에
국제 물류 단지와 레저.관광단지등을 설립하는
동북아 비지니스 중심
국가 전략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공장 총량제 완화 흐름과 맞물려
수도권 인구 증가를
더욱 가속화 시킬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선거를 앞두고 표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 중심의 각종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며
지역간 균형 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