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체의 자금조달 선호도가
은행융자에서 투자유치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동안
광주지역 102개 기업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자금조달 방식으로 투자유치를 선호하는 기업이 61%로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신기술 벤처업체를 중심으로
47개 업체가 외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29개 업체가 2-3년 안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어서
공개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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