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금리 인하 잇따라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07 19:32:00 수정 2002-03-07 19:32:00 조회수 0

은행권이 신용대출 금리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일부터

신용 대출금리를 현재보다

0.5 퍼센트 포인트 인하해

최저 8.25 퍼센트에서 최고 12.25 퍼센트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국민은행도

지난 달 22일부터 가계 신용대출 금리를

최고 0.3 퍼센트 포인트 인하해

다른 은행들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택 담보대출의 경우

금리가 연 5 퍼센트대까지 떨어진 상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