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된
서해안 고속도로 구간 가운데
영광.무안 지역등
총 6개 지역이
강풍피해가 우려되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건설교통부가
최근 개통된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강풍구간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무안지역은
일년중
초속 10-20미터의 강풍이 부는 날이
155일이나 되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태풍 경보상태인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도
7일이나 됐습니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김제 지역은
초속 10-20미터인 날이 226일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강풍이 많이 부는
고속도로 구간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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