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각 대학이 2천 3학년도
수시모집 비중을 대폭 늘렸습니다
이에따라 고 3교실의 조기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2천 3학년도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특기와 적성을 중시하는 수시 모집이
대폭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수도권 대학은 30-45%의 수시 모집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 또한 마찬가지여서
조선대는 수시 모집 비율을
지난해 30%에서 50%로 늘려
잡았습니다
호남대는 지난해 60%에서 70%로,
동신대는 60%에서 80%로
수시모집 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전남대만 수시모집 비율이 30%에서 20%로
낮아졌을 뿐입니다
학과 성적과 논술 면접등을 통해 선발하는
수시 합격자가 많아지게 됨에 따라
학교교육의 조기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교사들 대로
고 3학생들은 학생들 대로
술렁이게 됐습니다
◀INT▶
특히 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재수생에게 까지 응시기회가 허용돼
경쟁 과열 양상까지 띠게 될 전망입니다
2천 3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이
3개월 남은 가운데 고 3교실은
머쟎은 입시 소용돌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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