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부상으로 쉬었던 이대진투수가
오는 4월부터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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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가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김성한 감독은
이대진투수의 4월 복귀를 확신하며
올시즌 타이거즈의 두드러진 전력향상은
투수력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감독은 용병투수 키퍼와 리오스를
선발과 마무리로 기용할 계획이라며
올해 입단한 김진우도 선발의 한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기아는 오늘과 내일 오후1시부터
광주무등경기장에서 LG와 시범경기를 갖는등
이달말까지 모두 14번의 시범경기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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