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참고서 값이 인상돼
학부모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서점 업계에 따르면
영어 참고서의 경우
만4천원에서 만6천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25% 올랐습니다.
또 국어와 수학 등의 참고서도
지난해보다
10%에서 20%까지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출판사와 서점업계는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참고서를 개정하는 과정에서
제작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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