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 졸업생들이 모교에 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정보통신공학부 대학원 졸업생 30여명이
최근 136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대학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2년부터 올해까지
정보통신공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34명으로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서 중견으로 활동중입니다.
대학측은 "발전기금을 정보통신 관련분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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