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비료 줄이기 운동이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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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질소 비료 줄이기 운동을 벌인 결과
10아르에 12.7킬로 그램의 질소 비료를 사용해
전년도 보다 5킬로 그램이 감소했으며
이를 통해 벼 쓰러짐 피해도 줄어 들고
61억원 어치의 비료대도 절감했다고밝혔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특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생육 후기에 질소공급을 줄여야 한다며
관행적으로 질소 비료를 많이 사용해온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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