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전라남도의 부시장 부군수급
인사가 소폭 단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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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도 기획관과 지방선거출마를 위해 공석이 될 목포
부시장과 진도부군수 자리를 메꾸는 수준의
서기관급 이상 인사가 다음달초 단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선 부시장 부군수 자리를 놓고
유상근 전남도 총무과장과 권흥택 의사담당관,
성무열 공보관 등 5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초 단체장 출마를 고려했던 백도선
장성부군수는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선거에 뛰어들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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