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동구 운림동 신성암
부근 등산로에서 50대로 보이는
등산복 차림의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체가 심하게 부패된 점으로 보아 숨진지
3주일 이상 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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