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경은 중국 장슈성에서
소형 목선을 타고
진도군 조도면으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조선족 37살 지모씨를 붙잡아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씨는 지난 26일
소형 목선을 타고 중국을 출발해
나흘만인 오늘 새벽
진도군 조도항에 도착했으며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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