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농공단지내
철배관 제조공장인 효종산업에서 불이 나 제1공장 1천480여평가운데 600여평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자 김모씨에 따르면
"아침 등산을 하던중 농공단지 안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다는것입니다
경찰은 공장이 가동되지 않는 시간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액과 화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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