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도시계획안 지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03 17:07:00 수정 2002-04-03 17:07:00 조회수 0

광주와 인접 시군의 광역 도시계획 용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 도시계획 용역이 지난 2월

일부 자치단체 이견으로 중단된 이후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광주시와 인접 시군의

장기 개발계획이 늦어지고

그린벨트 해제를 전제로 한

현안 사업 추진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추진돼 온

광주권 광역 도시계획안은

담양과 장성,나주 등의 인접시군을

시가화 개발축과 교통축 등으로 구분해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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