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친일파 명단이 발표된데 대해
지역민들은 일제 청산과 극일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VCR▶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은
민족 정기를 세우는 의원 모임이
친일파 708명의 명단을 공개한것은
용기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져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등 사주가 친일파로 거론된
일부 언론사들이 지면을 통해
친일파 명단 공개를
논란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며
이들 언론사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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