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태운 승합차 전복 12명 중경상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1 14:55:00 수정 2002-03-01 14:55:00 조회수 0

신도들을 태운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넘어져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순천 제2터널 부근에서

15인승 승합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넘어져

26살 강진희씨 등

승객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종교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양에서 광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