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을 태운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넘어져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순천 제2터널 부근에서
15인승 승합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넘어져
26살 강진희씨 등
승객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종교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양에서 광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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