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포도와 감.배등 일부 과수 묘목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VCR▶
묘목단지 농업인들에 따르면
본격 출하철을 앞두고
포도 1년생의 경우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뛰었으며
곶감용 감나무와 조생종 배 묘목도
50%정도 올랐습니다.
또한 복숭아 묘목도 2배 가량 뛰는등
과수를 중심으로
묘목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묘목값 상승은
경기 회복으로 묘목 소비가 늘고 있는데다
쌀값 하락으로 벼농사 대신
과수 농사로 전환하려는
농민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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