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는 항로개발이 활발하지만
전남 지역은 불모지로 남아 있습니다.
◀VCR▶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부산과 일본 남부 하카다를 잇는
초고속 여객선이 취항한데 이어
부산-오사카,부산 고쿠라 항로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일본간 항로는 당초 4개에서
9개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목포와 완도.여수등 도내 항구에서
일본을 취항하는 여객선은 단 한편도 없는데다
앞으로 항로가 개설될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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