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양주 밀수 일당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08 18:17:00 수정 2002-03-08 18:17:00 조회수 0

◀VCR▶

골프채와 양주를 대량으로

밀수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은

일제 골프채와 양주등을 밀수해 유통하려 한

파나마 국적 철강운반선 엘리트호

선장 49살 김모씨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오늘 새벽

일본에서 구입한 골프채 360개와 양주 750병을

광양항을 통해 몰래 들여오려다

미리 첩보를 입수한 세관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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