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주 고소 취하 요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13 17:15:00 수정 2002-03-13 17:15:00 조회수 0

무등산 보호 단체 협의회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프라임 월드가

추진하고 있는 무등산 온천 개발 계획은

환경 파괴만 가져올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프라임 월드 측이

보호 단체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김인주 본부장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소를 취하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호 단체 협의회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프라임 월드 관련 기업에 대한

불법 건축물 설치나 매장 불법 운영 감시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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