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회장 선거 과열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14 17:36:00 수정 2002-03-14 17:36:00 조회수 0

학교 임원 선거에 학부모들이 개입하면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일선 학교에서는

어린이 회장단 등

학교 임원 선출을 앞두고

입후보자들이 열띤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자녀를 홍보하도록 하는 등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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