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

학교 운영위원 선출이

학교별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는

대부분 지난주까지

후보 등록 등을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 선출에 들어갔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학부모 위원과 교원 위원을 선출해야 하는데

후보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교육감 선거의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학교운영위원 선거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