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찜질용 전기 장판 사용하다 화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22 16:18:00 수정 2002-04-22 16:18: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40살 김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안방과

거실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주인 김씨등이 외출한 사이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방과 거실 일부가 불에 타

천오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 침대에서 평소 찜질용

전기 장판을 사용해왔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전기 장판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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