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20 14:35:00 수정 2002-04-20 14:35:00 조회수 4

◀ANC▶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 졌습니다.



장애인의 날 행사를 종합했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서툴지만 휠체어를 직접 타보고

안대로 눈을 가린채 학교 주변을 걸어보는 어린학생들.



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해 보려는

광주백일 초등학교 학생들의 현장 학습시간입니다.



특수교육을 전공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휠체어는 마음 먹은대로 움직여 주질 않았습니다.



◀SYN▶



앞이 보이지 않아 캄캄해진 세상을 지팡이

하나로 생활하는 한다는 것은 더욱더

힘에 겨웠습니다.



시각과 청각등 각 분야별로 장애인의 힘든 생활을 체험한 학생들은, 몸이 불편한 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릴수 있었습니다.



신수영 ◀INT▶

전호성 ◀INT▶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자는

켐페인도 광주와 여수에서 펼쳐 졌습니다.



장애인 차별 철폐 선전전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미설치와 고용을 기피하는 사회에 대한 애절한 호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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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불편하지만 <의지>는 일반인과 다를바

없다는듯 장애인들의 한마당 곰두리 축전은, 활기로 넘쳐 났습니다.



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다양한 체육행사는,

장애인들의 잔치보다는 ,일반인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보게 하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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