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강변 유채꽃과 함께 하는

강변제가, 오늘 나주에서 펼쳐져

주말 가족 나들이객들을 반겼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영산강변 7만평의

유채꽃밭 일대에서 추억사진 촬영과

시민노래자랑, 국악한마당이 어우러져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내일은, 유채꽃 보물잔치를 비롯해

월드텁 성공기원 축구공넣기와

어린이 장기자랑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지리산 화엄사일대에서 열리는

<남악제>도 남악사의 제례를 갖는것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