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요금 협상 난항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23 08:20:00 수정 2002-04-23 08:20:00 조회수 0

광주 택시 요금이 인상된 이후

택시 업계 노사가 임금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택시 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택시 요금이 19.4%인상된 이후

임금인상을 시작했지만 사납금 인상과

원전 월급제 실시 의견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요금인상에 따라 사납금을

하루 만3천원씩 올리겠다고 주장하는 반면

노조측은 즉각적인 완전 월급제 실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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