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현직 단체장들이 신인 출마자들에게 떨어지고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경선불복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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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진군수후보경선에서 무명의 윤동환 후보가 현 윤영수 군수와 차봉근 도의회의장을 큰표차이로 따돌려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주민참여경선제가 실시된
담양과 곡성,광양,영광,완도 등지의 경우
평균 60여표 내외의 근소한 표 차로 승부가
결정되면서 담양과 광양 등 일부지역에서는
경선불복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민주당 광역지방의원 경선에서도
현직 도의원들의 당선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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