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전화 상담 신청자
38%가 가정폭력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여성발전센터에 따르면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 미혼모 등
요보호 여성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여성 1366' 상담전화에 올 1/4 분기 동안
모두 610건의 상담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폭력 상담이
2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이혼 관련 상담 36건,
성폭력 34건, 가출 19건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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