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0회 어린이 날을 맞아

주말과 휴일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입장시키고,

우치동물원도 내일 하루 어린이들에게 무료개방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선수가 함께하는 공굴리기 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의 흥을 북돋을 예정입니다.



광주교육대에서는 내일

풍물 굿과 가장행렬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북한 어린이들에게 엽서쓰기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찰 악대는 내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운동장에서 축하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