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과 선원등

11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흑산도 북서쪽 70마일 해상에서

조선족을 태우고 밀입국을 시도하던

부산 선적 40톤급 어선 경해호를 적발해

선장 46살 유모씨등 1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신안 홍도부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으로부터 조선족 8명을 인계받아

남해안으로 밀입국 시키려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