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가
영암군 금정면에 불법 가족묘를 조성하면서 5백원을 면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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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최씨가 가족묘를 조성할 당시인
지난해 5월,아버지와 함께 금정면사무소를 찾아가 면에 봉사하고 싶다며 5백만원을 면장에게 기부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금정면은 이돈을 군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기부금을 받은 기록도 남기지 않은채
면청사 보수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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