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 낀 이번 주말과 휴일
비엔날레를 찾는 어린이와 노인들은
비엔날레 전시작품과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재단법인 비엔날레에 따르면
4-5일 이틀간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엔날레 행사장을 무료 개방하고
각종 공연 및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내일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가족을 위한 한밤의 비엔날레'가
펼쳐지고 교육홍보관 앞에서는
마임극과 마술쇼, 자전가 타기 묘기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린이 날인 5일,
인기 만화영화 `이웃집 토토로'가 세차례 상영되며 비엔날레 홍보대사 유인촌씨와 함께 하는 `2002 광주비엔날레 스페셜'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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