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전남도내 축제 현장에는
행락인파가 크게 붐볐습니다.
◀VCR▶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함평 나비 축제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손을 잡고
현장을 찾은 많은 행락객이 붐벼
나비와 꽃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인근 지역인 보성에서도
다향제가 열려 녹차 향기를 맡으며
사진 촬영을 하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여수에서는 진남제가
담양에서도 죽향제가 열리는등
어린이날을 겨냥한 도내 축제가
한꺼번에 열리면서
주요 도로의 정체도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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