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 난립 문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06 13:37:00 수정 2002-05-06 13:37:00 조회수 5

최근 통신판매 급증으로 택배주문이

늘어나자 택배회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만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2,3년전만 해도 10개에

불과하던 택배회사가 최근에는 50개가

넘을 정도로 급증 했습니다.



그러나, 전국망을 갖고 24시간 배달이

가능한 회사는 5곳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광주.전남 시내인근 지역과

대도시만을 커버하는 영세 택배회사로

심지어 일부회사는 보험마저 들지 않아 배달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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