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노인의 절반이상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독거노인
8천2백여명 가운데 3천4백여명이
재산이나 일정한 소득이 없는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한달에
4만5천원의 생계 지원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독거노인 천여명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돼 있는 등
자녀 없이 사는 노인의 56%가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소득 독거노인은
월 3만5천원의 경로연금이 지급되고
부부인 경우는 2만6천원씩의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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