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걷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10 18:01:00 수정 2002-04-10 18:01:00 조회수 0

사흘동안 계속된 황사가

거의 물러갔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약화되기 시작한 황사가

오후들면서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라졌습니다.



어제까지 차질이 빚어졌던

항공기 운항도 오늘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내일 광주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 6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는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당분간은 황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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