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년 청장 시장 출마위해 퇴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12 17:18:00 수정 2002-04-12 17:18:00 조회수 0

정동년 광주 남구청장이

올 지방선거에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청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정동년 광주 남구청장은 오늘 오후

남구청장직 퇴임식을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광주 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이번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광주시장 선거에 나서게 될

입지자는 정동년 청장을 비롯해

정호선,이영일 두 전직 국회의원 등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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