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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집단 복통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구례군 노고단 관광온천에 투숙했던
울진군 후포면 59살 노상길씨등 8명이
복통과 설사,구토 증세를 보여
구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온천내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뒤 잠을 자다
복통 증세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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