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청소하다 떨어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23 15:41:00 수정 2002-04-23 15:41: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

청소를 하던 40살 이모씨가

지하 5층에서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외벽을 청소하던 이씨가

발을 헛디뎌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용역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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