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중독 (속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23 15:12:00 수정 2002-04-23 15:12:00 조회수 0

담양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추가로 나타나

식중독 환자가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양읍에 있는

한 식당에서 생고기 비빕밥을 먹은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담양군 고서면

42살 최모 여인등 12명이 추가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 환자들의 가검물과

비빕밥을 먹은 식당에서

음식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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