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지역에서 970여건의
위조상품이 행정기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1/4분기동안
상표를 위조한 신발과 시계 등
979건의 위조상품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거나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위조상품 가운데는
장식품이 32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시계가 262건, 가방이 135건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에 앞서
도심 상가와 대형 유통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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